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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역대급 미드 <매드맨>에서 다룬 홍보 Public Relations카테고리 없음 2020. 9. 11. 05:42
미쿡 영화과인 미드에는 홍보를 소재로 다루거과인 홍보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영화가 <미스슬로운>이과인 <웩더독>이라면 미드에서 그린 홍보인으로는 <섹스 앤 더 시티> 사만다가 있다. 홍보보다 넓게 커뮤니케이션 전략에서 본다면 최고의 미드는 1960년대 미쿡 광고계 얘기를 다룬 <매드맨>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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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맨>은 광고인들만이 아니라 홍보인들에게도 필 미드이었다 이 <매드맨>에 홍보를 소재로 다룬 에피소드가 있어 소개합니다. <매드맨>은 시방 어둠의 경로가 아닌 넷플릭스에서 시즌7까지 신나게 볼 수가 있다.<매드맨> 시즌4의 에피소드1의 한글 제목이 '홍보 전략'이고 영어로는 'Public Relations'이었다 이 에피소드에서는 홍보를 두 가지 축에서 다룬다. 첫는 새로 광고대행사를 만든 돈 드레이퍼가 신문 인터뷰를 통한 회사 홍보 예기고 다른 첫는 클라이언트인 햄 회사를 위해 페기 올슨이 벌인 홍보이벤트 예기다. 첫번째 예기는 홍보 기사 인터뷰 관련이었다 돈 드레이퍼는 새로 만든 회사를 알리기 위해 선배가 주선해 준 <애드버타이징 에이지>와의 인터뷰를 망친다. 돈은 광고인이 광고로 승부를 해야하지 이렇게 기사를 잘 쓰고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 다.고 생각했읍니다. 기사는 엉망으로 나왔고 인터뷰에서 거론되지 않은 클라이언트로부터 해지 통보가 온다. 참으로결국 돈은 기사의 중요성(홍보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마지막은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를 헤드라인이 될만한 메시지를 던지며 에피소드가 끝난다. 두번째 예기는 신문에 기사용으로 홍보성 이벤트를 만드는 얘기이었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얘기이었다 항상그랬듯 홍보에는 고런 스핀닥터의 이슈가 있다. 카피라이터인 페기 올슨은 추수감사절을 맞았는데 광고주의 햄이 잘 팔리지 않자 홍보를 활용하려고 합니다. 한 슈퍼마켓에서 마지막 햄을 두고 두 여자가 거칠게 싸우고 이를 기사로 내보내는 어린이디어였다. 연기를 할 두 명의 여자를 섭외하고 실제 싸우게 하고 돈을 지불하고 기사를 게재했읍니다. 햄은 대박이 났고 광고주인 햄회사도 기뻐하여 광고대행사에 햄을 가득가득 선물로 보냈다. 윤리적인 이슈 때문에 크리에이티브 디텍터인 돈 드레이퍼에게 알리지 않고 진행한 일인데 참으로결국 문재가 나서 알리게 되고 돈으로부터는 경고를 받지만 앞으로는 이런 식의 홍보 Public Relatons가 필요하게 될 거란 얘기이었다 가짜로 문제을 만들어서 기사화하는 것은 틀림없이 문제가 있다. 삼성전자가 China에서 갤럭시 출시를 앞두고 돈을 주고 줄세워 사진을 찍은 일이 생각난다.두 가지 예기 전체 광고에서 홍보 Public Relations를 바라보는 때때로이 있다. 그럼에도 홍보 이슈의 핵심을 잘 다뤘다는 생각이었다 소비자의 기사에 대한 신뢰도, 특히 광고에 대한 회의가 많아지면서 기사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더 높아지고 있다. 요즘은 기사를 넘어 소셜미디어와 인플루언서로 넘어가고 있지만. 광고와 같이 직접적으로 과인이 과인을 사달라고 하는 것보다는 홍보를 통해 제 3자의 믿을 만한 사람이 추천하는 것이 한층더 신뢰도를 지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아메리카은 이 미드에서 보듯이 기위 1964년에 이런 움직이다이 생겼고 2000년대에는
(대한민국 제목 광고반란)을 통해 광고의 죽소리과 홍보의 부상을 예언했었다. 광고의 형태도 홍보의 모습도 달라지는 2020년을 맞아 여전히 변하지 않는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한 감정을 해보는 좋은 에피소드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